클리브랜드 골프는 블랙 투어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이번 블랙 투어 드라이버는 작년에 출시된 블랙265 드라이버에 비해 총 무게와 스윙 웨이트 모두 높게 제작됐다. 샤프트는 미야자키 샤프트의 신제품인 비아샤 샤프트. 블랙 투어 드라이버는 스윙스피드가 빠른 골퍼에게 보다 적합한 모델이다. 블랙 투어 드라이버는 지난 2006년 많은 골퍼들을 열광시킨 하이보어 드라이버의 기술이 진화돼 스피드 크라운 디자인(Speed Crown Design)으로 다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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