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골프]테일러메이드, 2013 레일러 고스트 퍼터 출시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3-03-19 08:47 | 최종수정 2013-03-19 08:47


테일러메이드 코리아는 '2013년 레일러 고스트(Raylor Ghost)' 퍼터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기존에는 없던 중량조정기능을 도입해 더욱 정확한 퍼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블레이드형 1종(데이토나)과 말렛형 2종(폰타나, 코르자), 총 3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화이트 컬러 헤드에 2개의 블랙 레일을 추가한 디자인은 흑백의 강렬한 대비 효과로 쉬운 얼라인먼트와 정확한 퍼팅을 돕는다. 테일러메이드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퓨어 롤(Pure Roll)' 인서트는 볼의 방향성과 직진성을 높여준다. 또한 불필요한 백 스핀을 억제하여, 임팩트 직후에 부드러운 순회전을 만든다. 소비자가격은 2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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