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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윤수 회장 "2013 Pro V1 최고의 퍼포먼스"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3-02-26 18:47


전 세계 넘버원 골프볼 타이틀리스트가 2013년형 Pro V1과 Pro V1x를 출시했다.

타이틀리시트는 26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기념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새 제품에 대해 설명했다. 2000년 첫 출시된 Pro V1은 전세계 주요 투어에서 60%를 상회하는 압도적인 사용률을 기록하고 있는 타이틀리스트의 대표 골프볼.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2013년형 Pro V1은 지난 2011년 아쿠쉬네트 컴퍼니가 한국 컨소시엄에 인수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Pro V1으로 이전 모델과는 또 다른 의미를 담고 있는 제품이다. 이날 행사에는 아쿠쉬네트 컴퍼니 윤윤수 회장과 제리 밸리스 타이틀리스트 볼 부문 사장이 참석했다. 윤 회장은 "이번 2013년형 Pro V1은 80여년의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의 역사에, 임직원들의 열정과 정밀함, 그리고 최고의 골프볼을 만든다는 자부심이 더해져 역대 최고 퍼포먼스의 골프볼로 탄생했다"며 "타이틀리스트가 지난 64년간 US 오픈에서 사용률 1위를 놓치지 않으며 골프 업계에 한 획을 그은 것에서 나아가 이번 제품으로 또 한번의 성공 신화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새로운 2013년형 Pro V1은 코어부터 커버까지 골프볼의 모든 부분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타이틀리스트 역대 최고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아쿠쉬네트 윤윤수 회장이 2013년 Pro v1 출시를 기념해 인삿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쿠쉬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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