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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 의류 업체 빈폴과 2년 계약 연장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3-02-14 17:18


서희경(27·하이트진로)이 4년 연속 빈폴로부터 의류 후원을 받는다

제일모직의 골프웨어 브랜드 빈폴골프는 14일 서희경과의 계약 기간을 2년 늘렸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2년 간 빈폴 유니폼을 입었던 서희경은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2014년까지 계속 후원을 받게 됐다. 2005년 프로에 데뷔한 서희경은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5승을 거두며 상금왕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2011년 LPGA 투어를 노크해 LPGA 신인왕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2차례 준우승을 거두며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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