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KLPGA ADT캡스 챔피언십 2012' 1라운드에서 시즌 상금왕을 노리고 있는 김하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김하늘에 이어 양수진의 언더파 예상이 55.57%로 높게 예상됐고 양제윤의 언더파 예상이 52.24%로 뒤를 이었다. 이어 이미림의 언더파 예상은 42.71%로 나타났고 허윤경(40.89%) 정희원(38.53%)이 뒤를 이었으며, 김혜윤의 언더파 예상은 34.20%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양수진(33.49%) 김하늘(27.98%) 양제윤(26.09%) 이미림(25.19%)은 1~2언더파 예상으로 집계됐다. 반면 허윤경(28.42%) 정희원(24.23%) 김혜윤(28.04%)은 1~2오버파 예상으로 집계돼 1라운드에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