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레이션 골프 최강자 손미례가 G-TOUR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손미례는 "시뮬레이션골프 최강자라는 타이틀 때문에 잘 해야 된다는 부담이 너무 컸었다. 우승을 차지해서 큰 짐을 덜었고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대회는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오는 19일을 녹화 중계되며 골프존닷컴, 곰TV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G-TOUR 여자대회 윈터시즌은 kt금호렌터카가 주최하고 MFS골프, 칼슈미트, 피겔이 후원한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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