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KPGA 제28회 신한동해 오픈에서 한국프로골프(KGT) 투어 시즌 상금랭킹 3위를 달리고 있는 강경남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쳤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위창수(24.92%)가 3~4언더를, 노승열(31.02%), 박상현(30.15%), 강경남(27.71%), 이상희(24.28%), 김대현(26.40%)이 1~2언더 성적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최진호(24.91%)는 1~2오버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나 1라운드 부진이 예상됐다.
한편 골프토토 스페셜 51회차는 10일 오후 9시 50분 발매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공식 결과가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