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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선전했다.
페덱스컵 랭킹 1위로 1차전에 나선 타이거 우즈는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로 공동 14위에 올랐다. 우즈와 동반 라운드를 했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로 공동 26위에 머물렀다.
재미교포 존허는 공동 35위(1언더파 70타), 노승열(타이틀리스트)은 이븐파로 공동 52위, 케빈 나(타이틀리스트)는 2오버파 73타로 공동 87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