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토토 게임이 PGA를 대상으로 스페셜 게임을 발매한다.
지난 2011년 치러진 대회에서는 미켈슨이 10언더파로 공동 9위를 기록하며 대상 선수들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4명 또는 6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