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나상욱(29·타이틀리스트)이 우승 가시권에 들었다.
미국의 콜트 노스트(27)가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낚아 중간합계 9언더파로 단독 1위를 달렸다. 카를 페테르손(35·스웨덴)이 선두에 2타 뒤진 7언더파로 2위를 지켰다. 공동 3위에는 6언더파를 기록한 부 위클리(39·미국)와 해리스 잉글리시(23·미국)가 이름을 올렸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04-14 10:14 | 최종수정 2012-04-1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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