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창수(40·테일러메이드)가 이틀 연속 공동 선두에 올랐다. 아킬레스 건 부상을 털고 돌아온 타이거 우즈(미국)과 함께 리더 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최경주(42·SK텔레콤)는 중간합계 3언더파로 나상욱(29·타이틀리스트)과 함께 공동 15위에 올랐다. 재미교포 앤서니 김(27·나이키골프)은 공동 29위, 배상문(26·캘러웨이)은 공동 85위에 머물렀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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