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중골프장협회 강배권 회장 연임, 잔디연구소 신설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2-03-13 11:05 | 최종수정 2012-03-13 11:06


한국대중골프장협회가 12일 정기총회에서 현 강배권 회장을 만장일치로 3년 임기의 제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대중골프장협회 부설 잔디연구소(명칭:골프장잔디연구소, 소장:김두환)를 신설했다. 강배권 회장은 "향후 협회 운영은 전체 대중골프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투자비 회수를 비롯한 대중골프장의 권익보호를 위한 사업을 능동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회원권이 없는 300만 대중골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골프 대중화 실현을 위해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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