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KPGA 코오롱 제54회 한국오픈에서 양용은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손준업(41.27%)이 3~4언더로 대상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고, 양용은(54.73%), 김경태(41.31%), 강경남(30.30%)이 1~2언더로 뒤를 이었다. 이어 노승열(44.19%), 김대현(39.77%)은 0(이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돼 1라운드 부진이 예상됐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72회차는 5일 오후 10시 발매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