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제54회 대신증권 K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김대현과 강경남이 박빙의 승부를 펼칠 것이라 예상했다.
2매치(손준업-황인춘)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손준업 승리 예상(66.44%)이 최다를 차지했고, 황인춘 승리 예상이 29.51%, 무승부 예상이 4.04%로 나타났다. 3매치 (최호성-박도규)와 4매치(김위중-장동규)에서는 각각 최호성 승리 예상이 44.12%, 김위중 승리 예상이 67.88%를 기록했다. 5매치(박은신-홍순상)에서는 홍순상 승리 예상이 48.83%로 가장 높게 집계됐고, 박은신 승리예상(43.98%)과 무승부 예상(7.19%)이 뒤를 이었다. 5월 KPGA 장타왕에 등극했던 박은신과 현재 KPGA 상금랭킹 3위인 홍순상은 이번 대회에서 접전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40회차는 24일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25일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