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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주는 5월 살롱파스컵, 6월 선토리 레이디스오픈 우승에 이어 가파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우승 상금 1260만엔(약 1억7600만원)을 더해 시즌 상금 6700만엔(약 9억3800만원)으로 상금랭킹 선두다. 김나리(26)와 요코미네 사쿠라(일본)가 합계 10언더파로 공동 3위에 랭크됐다. 이지희(32)와 송보배(25)가 합계 7언더파 공동 6위, 신지애는(23)는 합계 5언더파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쳤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