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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수원FC가 르완다 청소년들에게 2023~2024시즌 유니폼과 축구화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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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호 수원FC 단장은 "축구는 언어와 문화를 초월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스포츠를 통해 르완다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수원FC는 앞으로도 해외 및 국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