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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주민규(대전)의 질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득점왕 레이스가 시작됐다. 추격하는 선수들도 페이스를 올릴 준비를 마쳤다. 주민규는 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HD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원정 경기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대전의 3대2 승리를 이끌었다. 2-2로 팽팽하던 후반 18분 터진 주민규의 득점이 승부를 갈랐다. 대전은 승점 16점으로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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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