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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나는 지금 바이에른 뮌헨에서 몹시 행복하거든."
이런 상황에서 케인의 리버풀 이적설이 흘러나왔다. 모하메드 살라의 안필드에서의 미래가 여전히 불확실하며 살라를 대체할 절대적이고 유일한 선수로 케인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그러나 케인은 아직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 기간이 2년 반이나 남은 상황, 그토록 꿈꾸던 첫 트로피가 눈앞에 다가온 상황에서 현재로선 이적의 뜻이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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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영혼의 듀오'로 토트넘에서 수많은 기록과 역사를 쓴 케인은 2023년 8월 9500만파운드(약1807억원)의 이적료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독일 언론에 따르면 5400만파운드(약1027억원)에 달하는 바이아웃이 책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