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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제2의 호날두'라는 과거 별명이 무색하다. 유럽 무대를 떠나야 할 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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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에서 2018~2019시즌 42경기 20골 8도움을 기록하며 잠재력이 폭발하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1억 2600만 유로(약 2000억원)를 투입해 펠릭스를 품었다. 펠릭스에게 7번까지 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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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에서 반등에 실패하며 펠릭스의 차기 행선지는 사실상 유럽 내에서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유럽 변방인 튀르키예 리그에서 갈라타사라이가 손을 뻗었지만, 펠릭스의 높은 주급을 고려하면 사우디행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큰 기대를 받았던 펠릭스가 이제는 유럽 생활의 마지막 순간까지 고민하게 됐다. 올 시즌 막판까지 반전이 없다면, 차기 시즌에는 유럽이 아닌 다른 곳에서 뛰어야 할 가능성이 클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