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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문제아' 제이든 산초가 이탈리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첫 시즌 38경기에서 5골-3도움에 그친 산초는 이후 더욱 부진했다. 특히 2023~2024시즌에는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치명적인 불화를 겪었다. 이른바 항명 파동으로 팀을 옮겼다. 산초는 도르트문트 임대를 통해 반등에 성공했다.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도르트문트의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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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