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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가 끝내 폭발했다.
팀토크는 '로메로는 최근 아르헨티나 대표팀 소속으로 90분을 뛰었다. 다시 한 번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서의 적합성을 입증했다. 그는 아르헨티나 의료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로메로가 구단 의료팀을 향해 분노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불만을 품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아스 소속 기자 에두아르도 부르고스의 보도를 인용해 '로메로는 복귀 전 21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토트넘 의료팀의 재활 방식에 깊은 화가 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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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기브미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로메로는 토트넘과의 연장 계약에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로메로에게 최후통첩을 보낼 준비가 돼 있지 않다. 현금화를 모색할 수도 있다. 토트넘은 로메로의 이적료로 6000만 파운드를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로메로는 토트넘과 2027년 여름까지 계약한 상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