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엘링 홀란이 맨시티와의 결별을 준비하고 있다.
|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해 '홀란이 맨시티를 위협하고 있다. 그는 끔찍한 시즌이 계속된 뒤 떠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그는 올 시즌 팀 성적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홀란은 이사회에 다음 시즌 UCL 무대에 나서지 못하면 여름에 새 지평을 열 것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이는 맨시티를 뒤흔들 뿐만 아니라 유럽을 놀라게 한다. 레알 마드리드가 홀란 영입 기회를 노린다. 레알 마드리드는 홀란과 계약하는 데 관심이 있다. 다만, 홀란 영입을 위해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혹은 호드리구 중 한 명이 떠나야 가능하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