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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루카스 파케타의 승부조작 혐의를 판결할 법정 공방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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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의 경력은 최근 갑작스런 위기에 내몰렸다. 고의 경고를 통해 승부 조작을 해 베팅 관련 혐의를 받았다. FA는 파케타가 자신을 포함해 지인들이 베팅에서 이익을 얻도록 EPL 경기에서 고의로 경고를 받은 혐의로 파케타를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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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파케타의 승부조작 혐의가 사실이라면 최대 영구 금지 징계까지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토크스포츠는 '이러한 위법 행위는 최소 6개월에서 최대 영구 금지 징계가 내려질 수 있다. 이번 심리는 17일에 시작 이후 3주 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