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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김병두 수원시축구협회장의 축구발전을 위한 '통큰 기부'가 큰 주목을 끌고 있다.
현재 수원 관내에는 총 27개 초, 중, 고 엘리트팀, 약 700여명의 선수가 등록되어 있으며, 수원시축구협회 김병두 회장은 관내 등록된 전체 엘리트팀과 선수에게 선수육성모델을 지원하여 유소년 육성에 있어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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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원시축구협회는 이번 선수육성모델 도입을 통해 데이터기반의 객관적인 선수평가와 선발을 진행, 엘리트육성과 축구저변확대에 있어서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축구특별시로서의 차별점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