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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원대한 영입 계획이 결국 성사되지 못할 전망이다.
원래 맨유는 아모림 감독이 오기 전까지는 요케레스에 대해서 관심이 별로 없었지만 아모림 감독이 온 뒤로는 요케레스 영입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했다. 지난 12월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개인 SNS를 통해 "맨유는 이제 요케레스와 여름 이적에 대한 가능성을 두고 구체적인 초기 대화를 시작했다. 맨유는 영입에 완전이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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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확실한 해결사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가 요케레스였다. 하지만 요케레스 영입은 어려울 전망이다. 디 애슬래틱은 "아모림 감독에게 이상적인 공격수는 반복적으로 뒷공간으로 침투하는 공격수로, 이번 시즌 이후로 스포르팅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요케레스와의 재회에 대한 추측이 나올 수밖에 없다. 요케레스의 바이아웃 조항은 1억 유로(약 1,500억 원)지만 스포르팅은 7,000만 유로(약 1,050억 원)이면 판매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요케레스가 맨유로 갈 가능성은 낮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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