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리버풀과 우승 경쟁 중인 아스널이 초대형 악재를 만났다.
하베르츠까지 빠지게 되면 아스널 공격진은 절망적인 상태에 빠진다.
|
아스널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보강을 추진했다. 알렉산더 이삭(뉴캐슬), 마테우스 쿠냐(울버햄턴), 벤자민 세스코(라이프치히), 에반 퍼거슨(브라이턴) 등이 후보로 거론됐다. 하지만 이들을 데려오는 데 실패하면서 겨울 이적시장 셔터를 내린 바 있다. 아르테타 감독은 "하베르츠가 시즌이 끝날 때까지 모든 경기에 선발로 나서야 할 수도 있다"고 근심을 드러냈을 정도.
|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