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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현실이 된다면 리버풀은 더욱 강해질 수 있다.
리버풀은 당장 측면에 고민이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 크바라츠헬리아의 주 포지션인 왼쪽 측면에는 루이스 디아스, 코디 학포는 물론 디오고 조타나 다르윈 누녜스도 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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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경우 부상으로 팀에 도움이 되지 않는 페데리코 키에사를 방출할 전망이다. 키에사는 나폴리의 관심을 받고 있어, 스왑딜도 염두에 둘 수 있다.
일단 크바라츠헬리아와 나폴리의 계약은 2027년 여름까지다. 크바라츠헬리아는 재계약을 할 뜻이 없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