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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광주FC가 젊은 피를 수혈하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2020년 서울의 우선지명으로 프로에 데뷔한 권성윤은 2023년 대전코레일, 2024년 부산아이파크를 거치며 프로 통산 47경기 1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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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윤은 "광주는 조직력이 뛰어나고 확실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팀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팀에 합류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팬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줄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광주는 앞서 공격수 박정인 박인혁을 영입하며 공격진을 강화했다. 베테랑 센터백과 외인 플레이메이커 영입도 앞둔 것으로 전해졌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