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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메리스타디움(영국 사우스햄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최하위 사우스햄턴을 상대로 선발 출전한다. 리그 5호골(시즌 6호골)을 노린다.
사우스햄턴은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토트넘으로서는 승점 3점을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번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얻지 못하면 장기 부진에 빠질 수 있다.
손흥민 역시 골이 필요하다. 첼시전에서 리그 4호골(시즌 5호골)을 넣었지만 더욱 많은 골을 넣어야 한다. 이를 통해 팀의 승리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