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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강인(파리생제르맹)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파리생제르맹(PSG)의 상황이 심상치 않다.
유럽 대항전에서의 성적은 처참하다. PSG는 2024~2025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에서 1승1무(승점 4)에 그쳤다. 지로나(1대0 승)-아스널(0대2 패)-PSV 아인트호벤(1대1 무)-아틀레티코 마드리드(1대2 패)-바이에른 뮌헨(0대1 패)를 상대로 흔들렸다. 토너먼트 진출이 불가능한 26위(승점 4)로 내려앉았다. 올 시즌 UCL 본선에선 36개 팀이 리그 페이즈에서 8경기(홈 4경기·원정 4경기)씩 치른다. 상위 1∼8위 팀은 16강에 직행한다. 9∼24위 팀은 플레이오프를 벌여 승자가 16강에 합류한다. 앞서 디애슬레틱은 11월 27일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UCL 리그 페이즈 경기 뒤 '현재 PSG는 승리에 대한 욕심이 부족한 팀이다. 엔리케 감독의 오만함은 UCL 무대에서의 부진과 연결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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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PSG는 7일 프랑스 오세르의 스타드 아베 데샹에서 오세르와 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