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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을 변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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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변호는 이어졌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레벨에서 매년 자기 실력을 증명해왔다"며 "과거에도 우리 팀의 다른 선수들이 각각 다른 시기에 이런 상황을 겪은 적이 있다. 중요한 것은 집중력을 유지하고 과거에 일어난 일에 너무 얽매이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나는 조만간 손흥민이 다시 골을 넣을 거라 확신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