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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치킨집을 그만 둔 진짜 이유를 밝혔다.
그러자 3주 동안 하루만 쉴 만큼 갑작스럽게 바빠진 업무로 직원들의 불만이 쌓였다. 직원들은 정기 휴무와 온라인 예약제 도입을 제안했고, 정지선은 "나도 매일 새벽 5시에 출근해서 자정에 귀가한다"라며 "몸 관리는 스스로 해야 한다", "나도 하루에 2~3시간만 잔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정지선도 나름 이유가 있었다. 그는 "이 상황이 언제까지 갈지 기약이 없으니까 인건비 때문에 당장 직원을 많이 뽑을 수도 없다"고 토로했다.
이에 정지선은 지금의 인기가 언제까지 갈 거라고 예상하냐는 질문에, "12월 연말까지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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