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에버턴전에 선발로 나선다.
손흥민은 에버턴에 강하다. 역대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5골-6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또한 홈에서 에버튼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에버턴을 상대로 자신감이 넘친다.
이번 경기 손흥민의 어깨는 무겁다. 본머스에서 이적해온 스트라이커 도미니크 솔랑케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손흥민에게 공격을 맡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
에버턴은 픽포드, 킨, 타우코프스키, 맥닐, 칼버트-르윈, 해리슨, 두쿠레, 게예, 이로그부남, 딕슨이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