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자신을 둘러싼 비판을 거부했다.
|
|
텐 하흐 감독은 "나는 여기 있다. 세 시즌 계약했다. 상관 없다. 나는 오직 과정에만 집중하고 있다. 내 주변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신경쓰지 않는다. 래트클리프 등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그래서 나는 그들이 나를 믿는다고 느낀다. 나는 개인적인 상황이 아니라 팀에 집중하고, 팀을 위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나는 내가 무엇을 하는지 안다"고 말했다.
그는 EPL 출신 제이미 캐러거 해설위원에 비판에 대해서도 "어떤 분석은 매우 객관적이지만, 또 어떤 분석은 매우 주관적이다. 캐러거는 처음부터 비판을 해왔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