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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김대식 기자]바르셀로나는 세계에서 가장 선수단 연봉이 높은 팀이다.
결국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고의 선수이자 세계 최고의 선수인 리오넬 메시를 붙잡을 수가 없었다. 천문학적인 연봉을 받고 있었던 메시가 팀을 떠난 뒤에도 바르셀로나의 자금 사정은 빠르게 해결되지 않았다. 후안 라포르타가 새로운 회장이 되어 구단 운영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현재진행중이다.
지금도 바르셀로나는 선수단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지출하고 있는 중이다.'90MIN'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선수단 연봉으로 지출하는 금액은 무려 6억 3,900만 유로(약 9,188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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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이강인이 활약 중인 파리 생제르맹(PSG)이다. PSG는 6억 1,700만 유로(약 8,872억 원)를 선수단 연봉으로 지출 중이었다. PSG는 킬리안 음바페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떠나면 연봉 총액이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은 선수단에 4억 1,600억 유로(약5,981억 원)를 사용하고 있었다. 전체 6위에 해당됐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전체 9위에 올랐으며, 선수단 연봉은 2억 8,900만 유로(약 4,155억 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