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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7일 요르단전에서 0대2로 패해 우승에 실패한 뒤 "후회는 없다"고 말한 대표팀 캡틴 손흥민(토트넘)은 정말 후회없이 뛰었다.
한국 선수 활동거리 3위~5위는 미드필더 트리오 황인범(69.58km), 이강인(64.63km), 이재성(57.53km)이었다. 누적경고로 요르단과 준결승전에 결장한 센터백 김민재는 55.73km, 베테랑 라이트백 김태환은 54.58km를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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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중 스프린트 횟수가 2번째로 많은 선수는 설영우(137)였고, 이강인도 119회로 많은 스프린트 횟수를 기록했다.
손흥민이 사우디와 16강전에서 기록한 34.6km/h는 이번대회 한국 선수 최고 속력이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