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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월 10일(토) 오후 9시 50분까지 2023 AFC 아시안컵 우승국을 맞힐 수 있는 프로토 승부식 3회차의 X게임 유형이 발매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반대로 4강에서 한국을 만나는 요르단은 4개 국가 중 배당률이 가장 높다. 최초 배당률이 70.00배였던 요르단은 매 라운드를 통과할 때마다 배당률이 낮아져 결국, 13.00배를 기록했고, 이란과 카타르는 각각 2.10배와 7.10배로 공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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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추첨을 통해 적중 투표권 등록자들에게는 대한민국 선수 유니폼(23명)을 증정하며, 미적중 투표권 등록자들에게는 스포츠토토 프리쿠폰 5000원권(2000명)을 지급한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아시안컵의 4강 대진이 확정되며, 우승국 적중 확률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라면서 "프로토 승부식 3회차 X게임 구매와 동시에 투표권으로 참여가 가능한 아시안컵 기념 이벤트에도 스포츠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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