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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오는 7일 카타르아시안컵 준결승에서 클린스만호와 리매치를 벌이는 요르단 축구대표팀이 승리 포상금을 당근으로 내걸었다.
요르단축구협회(JFA)는 이미 16강과 8강 진출 성과에 대해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했다.
'페트라'는 "선수들은 타지키스탄전 승리에 따른 포상금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8강에서 호주를 물리친 클린스만호는 7일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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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E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해 사우디와 호주를 차례로 꺾었고, E조 3위를 기록한 요르단은 16강에서 이라크를 3대2, 8강에서 타지키스탄을 차례로 격파하는 대이변을 일으켰다.
이번대회에서 우승팀은 상금 500만달러(약 66억원), 준우승팀은 300만달러(약 40억원)를 받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