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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괴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달리 설명이 필요 없다. 그는 아시아 최고는 물론, 세계 최정상급 센터백이라는 데 이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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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어느덧 A매치 60경기에 나섰다. 생애 첫 번째 아시안컵이었던 2019년 아랍에미리트(UAE) 대회에선 8강에서 도전을 마쳤다. 김민재는 대회를 앞두고 우승을 다짐했다. 조별리그와 16강은 이미 지나간 과거다. 옐로카드 공포는 8강전, 한 경기만 견디면 자유로워진다. 호주는 이번 대회 참가국 중 '최강 피지컬'로 꼽힌다. 김민재의 활약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도하(카타르)=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