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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토털 축구 전문 마케팅 기업인 SH스포츠에이전시(대표 문성환)가 2024년 첫 축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2월 24~25일, 양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종합운동장(천연잔디) 유소년 축구 축제가 펼쳐진다. 유소년 축구선수와 축구선수를 자녀로 둔 엄마가 각각 함께 대회에 나서는 '2024 평화 양구컵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페스티벌' 참가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경기방식은 6대6 경기이며, 유치부, 1학년, 엄마부는 2월 24일 진행된다. 풀리그 후 1위X4위, 2위X3위 4강, 결승 방식이다. 1+2학년, 3+4학년, 5+6학년은 24~25일(일) 양일간 펼쳐지며, 24일에는 조별 풀리그 후 각조 1,2위 클래식부 진출, 3, 4위 챌린지부 진출을 가리며, 25일는 클래식부, 챌린지부 조별 풀리그 후 4강, 결승 방식으로 펼쳐진다. 경기시간은 통합 15분이다.
참가한 모든 팀을 시상하며(우승, 준우승, 3위, 최우수지도자, 최우수선수상, 페어플레이팀 등) 팀트로피, 개인트로피와 개인 메달이 주어진다. 상금은 양구사랑상품권으로 유치부, 1학년부, 엄마부(우승 20만원, 준우승 15만원, 공동3위 10만원), 1+2학년, 3+4학년, 5+6학년(클래식부:우승 30만원, 준우승 25만원, 공동3위 20만원/챌린지부: 우승 15만원, 준우승 10만원, 공동3위 5만원)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축구 페스티벌은 '축구공 하나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슬로건으로하는 토탈 스포츠 마케팅 전문 기업 SH스포츠에이전시가 주최,주관하며 양구군, (재)양구군스포츠재단, 강원FC, 풋볼리스트, 포천인삼영농조합, HIGHSOL, 곱창상회, AIRDOME_SH, 마인즈그라운드, KBS스포츠예술과학원, 밀란코리아, 스포츠트라이브, 일화, 아르코발레노원주점이 후원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