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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PSG랑 붙는다고? 이거 실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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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쿠프 드 프랑스에서 이변을 일으키며 64강에 진출했다. 뿐만 아니다. 64강 대진 추첨에서 세계 최고 명문 구단이자 컵대회 최다우승(14회) 기록을 갖고 있는 PSG와 대결이 성사됐다.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US레블 선수단과 관계자들은 전부 클럽 하우스에 모여 TV로 대진 추첨을 지켜봤다. PSG가 대진 상대로 결정되자 선수들은 모두 얼싸안으며 환호성을 내질렀다. 광란의 현장으로 돌변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