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 어려운 시기를 겪었던 델레 알리가 팀 훈련에 복귀하며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하지만 알리의 전성기는 오래 가지 못했다. 2019~2020시즌부터 부진이 시작된 알리는 2020~2021시즌에는 완전히 팀 계획에서 밀려나며 다른 선수가 됐다. 2021~2022시즌에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에버턴으로 향했지만, 반등하지 못했다. 심지어 이적 이후 술과 담배를 즐기는 모습까지 공개되며 팬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
다이치 감독은 이미 지난 11월에도 "알리에게 많은 일이 있었다. 그 인터뷰 이후 알리는 축구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빠르게 흡수했다"라며 그의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는데, 이번 뉴캐슬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다시 한번 알리의 훈련 복귀를 알리며 알리가 올 시즌 내에 에버턴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다이치는 현재 알리의 상태에 대해 '스포츠 과학과 피트니스 분야를 통해 다시 훈련을 받고 있지만, 아직 우리와 완전히 함께할 수 있는 자유로운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 다음 주에 걸쳐서 천천히 적응하길 바란다. 오랫동안 제외됐기에 그가 준비할 일이 남아있다. 그는 불운했고, 그가 복귀한다면 나는 정말 기쁠 것이다'라며 알리의 복귀 임박 소식을 기쁘게 전했다.
그간 불우한 과거와 일탈로 어려움을 겪었던 알리가 다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재능을 뽐낼 수 있을지에도 올 시즌 축구 팬들의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