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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아스널이 울버햄턴을 잡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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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울버햄턴을 계속 압박했다. 어떠한 여지도 주지 않았다. 빠른 시간 내에 추가골을 넣었다. 전반 13분이었다. 패스로 울버햄턴을 흔들었다. 왼쪽으로 볼이 향했다. 진첸코가 제수스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았다. 진첸코는 그대로 컷백 패스를 했다. 외데고르가 그대로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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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후반 13분 트로사르가 중거리 슈팅을 날리며 반전을 꾀했다. 슈팅은 골문을 넘겼다.
후반 17분 울버햄턴은 사라비아와 도허티를 투입했다. 공격에 힘을 실었다. 그러자 아스널은 후반 19분 라이스가 중거리 슈팅으로 응수했다. 아스널이 다시 주도권을 지고 나아갔다. 아스널은 후반 22분 제수스를 불러들이고 은케티아를 투입했다. 아스널은 후반 30분 사카가 아크 서클 오른쪽 지점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넘겼다. 아스널은 후반 32분 마르틴넬리를 빼고 하베르츠를 넣었다. 이어 토미야스도 빼고 화이트를 집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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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41분 울버햄턴이 한 골을 만회했다. 아스널 문전 안에서 세메두가 압박으로 볼을 낚아챘다. 이를 쿠냐가 달려들며 그대로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아스널은 후반 43분 은케티아가 파고들었다. 골키퍼와 맞섰다. 은케티아의 슈팅이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아스널은 후반 추가시간 조르지뉴와 키비어를 넣으며 잠그기에 돌입했다. 울버햄턴은 도일을 빼고 칼라이지치를 넣었다. 남은 시간 울버햄턴이 공세를 펼쳤지만 동점골을 만들지 못했다. 아스널이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