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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2023년 카타르아시안컵 티켓 2차 예매의 문이 열렸다.
무엇보다 차별은 없다. 모든 경기장에는 장애인 팬들이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좌석 옵션이 자리하고 있다. 카타르아시안컵조직위는 약 20여개 분야에 걸쳐 대회를 찾을 팬들을 지원하기 위해 6000여명의 자원 봉사자를 모집하는 등 손님맞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든 대회 티켓은 디지털 방식으로 발급된다. 즉, 모든 모바일 기기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다운로드해서 입장할 수 있다. 다만 카타르월드컵 당시 필수적으로 지참해야 했던 팬 ID인 '하이야 카드'는 이번에는 필요하지 않다. 자세한 내용은 카타르 아시안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