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다윈 누녜스(리버풀) 영입전에서 철수했던 이유가 밝혀졌다. 다소 위선적이란 평가다.
맨유는 2023~2024시즌을 앞두고 라스무스 회이룬을 영입했다. 이적료 7200만 파운드였다. 회이룬은 지난 시즌 아탈란타(이탈리아) 소속으로 34경기에서 10골을 넣었다. 팀토크는 '누녜스는 현재 주급 14만 파운드를 받는다. 하지만 현재는 그 가격표를 정당화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맨유가 회이룬 영입에 쓴 돈을 보면 다소 위선적이다. 회이룬은 올 시즌 맨유 소속으로 13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다. 이 모두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넣었다. 리그에서는 아직 득점이 없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