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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강인이 킬리안 음바페(이상 파리생제르맹)의 '찐동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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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언론 풋메르카토는 '19분이면 충분했다. 이강인은 투입 19분 만에 훨씬 효율성 있는, 멋진 골을 선보였다. 그는 모든 경기에서 승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거짓말이 아니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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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강인은 경기 뒤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파리에서의 마법같은 밤! 더 많은 것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자. 알레(Allez) 파리!"라고 적었다. PSG를 상징하는 빨강과 파랑색 이모지도 달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