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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이강인(22)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데뷔골 장면에선 '호동생' 곤살루 하무스(22·이상 파리생제르맹)의 센스가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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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과 2001년생 동갑이자 지난여름 나란히 파리에 둥지를 튼 하무스는 이강인의 마수걸이 득점에 대해 상당한 지분을 갖고 있다. 정작 자신은 아직 PSG에 입단 후 UCL에서 골을 넣지 못하고 있지만, 득점 확률을 높이는 이타적 플레이로 PSG의 3대0 완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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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