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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가 '토트넘 캡틴' 손흥민을 눈독 들이고 있다는 소식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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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7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중이다. 시즌 개막 직전 해리 케인을 바이에른 뮌헨으로 보낸 토트넘이 시즌 중 캡틴 손흥민을 팔 가능성은 극히 낮다. 하지만 스페인 최강 레알마드리드 이적은 세계 모든 선수들에게 유혹적일 수밖에 없는 제안인 점도 분명하다. 향후 레알마드리드가 '토트넘맨' 손흥민을 설득하는 데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일도 흥미로울 전망이다.
현재 손흥민의 토트넘과 계약 연장에 대한 루머도 돌고 있는 만큼 31세의 손흥민이 어떤 선택, 어떤 결정을 내릴지는 지켜봐야 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