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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중국)=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황선홍호가 '천재 미드필더'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을 필두로 한 8강 진출 '필승라인업'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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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날개는 '쿠웨이트전 해트트릭'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이 맡고, 반대쪽은 엄원상(울산)이 위치한다. 빠른 빨로 공간을 파고들겠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빈 공간으로 양질의 패스를 찔러넣어줄 이강인의 존재가 든든하다. 이강인 옆에는 활동량 많은 정호연(광주)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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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욱(김천) 안재준(부천) 송민규(전북) 고영준(포항) 이한범(미트윌란) 등은 벤치에서 출발한다.
한국은 이날 승리시 같은시각 펼쳐지는 중국-카타르전 승자와 10월1일 8강에서 격돌한다.
진화(중국)=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