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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축구팬들 사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K리그 파니니 트레이딩 카드가 '프리즘 컬렉션' 출시로 팬들의 마음을 또 한번 사로잡는다.
'프리즘 컬렉션' 총판은 아시아 최대 트레이딩 카드 전문 회사인 브레이크앤컴퍼니(brg)가 맡았다. 27일 구단샵 및 오프라인 매장 출시를 시작으로 다음 달 6일부터는 무신사를 통해 온라인으로 판매된다.
'프리즘 컬렉션' 판매 수익 중 일부는 연맹 사회공헌재단 K리그어시스트에 전달되어 유소년 축구 발전기금으로 쓰인다. 정식 출시에 앞서 21일 K리그어시스트 곽영진 이사장과 브레이크앤컴퍼니 정용석 대표가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